여러분, 주목하세요! 위대한 문화유산을 지켜갈 새로운 여정
안녕하세요, 문화 유산과 역사 보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좋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동부 쇼쇼니 문화 허브(Eastern Shoshone Cultural Hub) 프로젝트에 대해 상세히 살펴보려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역사적 자원을 보호하고, 문화적 연속성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프로젝트의 특별함,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동부 쇼쇼니 부족이 추진하는 이번 문화 허브 프로젝트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넘어서, 부족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플랫폼으로, 와이오밍의 포트 와샤키에 위치하게 됩니다. 이 공간은 부족의 기록물, 유물, 각종 자료를 통합 관리하여 보존할 계획입니다. 현재 부족의 문화센터는 충분한 공간과 접근성을 제공하지 못하며, 기록물과 유물은 여러 장소에 분산되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문화센터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공동 디자인 노력, 함께 만드는 미래
지난 2023년 7월부터 'To Be Done Studio'는 시민 디자인 연구소(CIRD)의 지원을 받아 14개월 간의 협업 디자인 과정을 시작했으며, MASS 디자인 그룹과 함께 동부 쇼쇼니 부족 사업 위원회와의 연계 세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와이오밍의 커뮤니티 멤버들과 협력하여 문화적 연속성, 언어 보존, 역사적 자료의 부족 자체 관리(stewardship)를 우선시하는 디자인 전략을 도출했습니다.
특히 인상 깊은 점은, 이 과정에서 단순히 설계 도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워크숍, 시각 선호도 조사, 현장 방문, 그리고 다 같이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치유와 회복”이라는 테마, 그리고 “세대를 잇는 지식 공유와 공동체 연결”이라는 두 가지 주요 주제를 중점적으로 반영했다는 점입니다.
앞으로의 방향과 지원
이미 문화센터 프로젝트는 전미예술기금(NEA)의 '우리의 마을' 지원금과 멜론 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운 사이트 선정을 통해 커뮤니티 참여를 확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적극적인 지원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실행을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문화, 우리의 유산
이처럼 부족의 역사를 존중하고 미래 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단지 과거를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이는 새로운 문화 창출의 가능성이기도 하죠. 우리가 가진 문화유산이 어떻게 발전하고 보존될 수 있는지에 대해 관심 있는 여러분께 이 프로젝트는 그 해답을 제시합니다. 함께 지켜보아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며,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갈 여정을!
이번 기회에 To Be Done Studio에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열정적인 전문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 하니,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그 자체로 큰 배움이자 도전의 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다음 행보가 지구 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들을 보호하는 일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