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오밍의 문화 유산 보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을 향해
여러분, 새로운 역할에 도전해볼 준비가 되셨나요? 오늘은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진행되고 있는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바로 'Eastern Shoshone Cultural Hub' 프로젝트입니다.
'To Be Done Studio'에서 설계자를 모집합니다
와이오밍의 포트 와샤키에 위치한 'To Be Done Studio'에서 새로운 팀원을 찾고 있습니다. 이 스튜디오는 Eastern Shoshone Cultural Hub 프로젝트를 위해 계약직 설계자를 모집 중입니다. 이 문화 허브는 동부 쇼쇼니 부족의 문화와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장소로, 부족의 유산을 보전하고, 언어와 전통 문화를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문화 연속성과 부족의 관리'입니다. To Be Done Studio는 2023년 7월부터 시작해 MASS Design Group과 협력하여 부족의 변화하는 요구에 맞춰 디자인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대면 및 원격 참여 세션을 통하여 이루어졌습니다.
프로젝트에는 두 가지 주요 테마가 있습니다. 하나는 '치유와 문화적 회복력'을 상징하는 '치유의 건축'이며, 다른 하나는 '세대 간 지식 공유와 공동체 연결'을 상징하는 '커넥터로서의 건축'입니다. 이러한 테마들은 지역 사회의 관여와 피드백을 통해 더욱 구체화되었습니다.
지원자 분들께 요구되는 자격 및 기술
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려면 Archicad, Revit, AutoCAD, Rhino, Adobe Creative Suite에 대한 능숙한 사용 능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동부 쇼쇼니 또는 쇼쇼니 유산을 가진 분이라면 더욱 적합할 것입니다. 이는 문화적 이해와 인식이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참여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부족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의미 있는 설계 작업에 참여하여 커리어를 발전시켜 보세요. 관련 경험 및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커리어를 다음 단계로 도약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다양한 배경과 기술을 가진 지원자에게 열려 있는 이 기회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 지원하여 와이오밍의 문화 유산이 미래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더하세요!